아시다시피 토마토는 굉장히 맛이 민감한 농산물입니다. 아침에 수확환 토마토와 저녁에 수확한 토마토의 맛이 다를 정도로 말입니다. 하물며 제조회사, 제조국에 따라 맛이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가장 정확한 방법은 내가 맛 보고 요리해본후에 내가 결정한 제품이 최고의 선택인 것입니다. 다만 그 중에서 제품을 사용해본 사람들의 공통분모가 모여서 이브랜드가 좋고 저 브랜드는 맛이 떨어 진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 다음 프레미엄급의 토마토와 스탠다드급의 토마토 가격은 반드시 차이가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프레미엄토마토는 1차 토마토 선별과정에서 그린토마토(익지 않은 푸른 토마토), 엘로우토마토(반쯤 익은 누런 토마토)는 캔에 넣지 않고 잘익은 빨간색의 토마토만 골라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 시지 않고 토마토특유의 단맛과 신맛이 적절히 배어 있어 맛이 좋은 토마토 브랜드로 인식되는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당사에서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 누구도 사용해 보지 않고는 제품을 확인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만 현재 당사의 제품은 서울시내 유명 호텔(특히 외국인 주방장이 일하는 레스토랑), 강남의 최고 레스토랑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임을 알려 드립니다.

챠오(Ciao)브랜드는 토마토 특유의 프레쉬한 맛(새콤한 맛이 단 맛보다 강함)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며 라또렌떼(La Torrete) 브랜드는 정말 잘익은 토마토만 선별한(공장방문 한 결과 사장, 두 아들만 제품검사 할 수 있음)후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당사의 최고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지 챠오브랜드보다 늦게 소개되어 아직 인지도가 떨어지나 지속적인 마케팅, 홍보활동으로 점차 인기가 상승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신청을 하고 아직 고민에 있네여 .....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타사 제품(라도리아 .롱고발디.골든투스카니 .헌츠)  등등에 비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함니다

또,홀 토마토 중 토마토소스를 만들시 추천하는 상푶도 좀 부탁드려요 (가격은  구애 받지 않슴니다)

식당업이라 좀 조심스러워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