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원 이상 ~ 30,000원 미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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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흡습성이 있으므로 굳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나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니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인류에게 주는 자연의 선물,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양념,소금
모든 요리에 두루 쓰이는 천일염은 바닷물의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다. 염전 위치나 생산 방식에 따라 성분과 맛이 차이가 나며 갯벌에서 생산된 것이 미네랄 함량이 높고 풍미가 뛰어 나다.
세계 5대 갯벌중 하나인 서해안과 전남 신안군에서 생산 된것을 최고품으로 치며 세계 유명소금과 견주었을때 미네랄 함유량이 월등히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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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소금의 90%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를 오염시키고, 되돌아와서 우리 식탁까지 위협하는 셈이다.
김승규 인천대 해양학과 교수팀과 그린피스는 6개 대륙, 21개국에서 생산되는 39개 브랜드 소금을 분석한 결과, 3개를 제외한 36개 제품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은 지름 5㎜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을 말한다. 한국 천일염 제품 3개를 포함해 조사 대상 39개 중 28개 제품은 바닷소금(천일염 26개, 2개 정제염 2개)이었고,
9개는 암염(돌소금), 2개는 호수 소금이었다.바닷소금에서는 ㎏당 0~1674개, 암염에서는 0~148개, 호수 염에서는 28~462개가 검출됐다.
인도네시아 천일염에서는 ㎏당 1만3629개가 검출되기도 했으나 이상 측정치로 간주해 제외했다. 한국 제품에서도 ㎏ 100~200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은 대만의 정제염과 중국의 정제 암염, 프랑스의 천일염이었다.
그린피스 측은 조사한 소금에서 산출된 미세플라스틱 평균 개수와 세계 평균 하루 소금 섭취량(10g)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매년 2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소금을 통해 섭취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린피스 관계자는 ""조사 대상 바닷소금의 미세플라스틱 오염 정도는 생산지 인근 강에서 바다로 배출되는 플라스틱의 양, 혹은 인근 해수에서 조사한
플라스틱 오염 정도와 상관성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사람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데, 다른 노출 경로보다 소금을 통한 섭취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번 연구에서는 6% 미만)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환경 과학기술(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에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