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료실

자료실

정말 좋은 자료실

게시판 상세
제목 황사철,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라
작성자 유로푸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03-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69
 

꽃피는 봄이라고는 하지만 반갑지 않은 황사와 건조한 바람, 그리고 강해진 자외선 등 우리 피부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노출되곤 한다. 이로 인해 피부가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얼굴이 벌게지고 부어 오르며 심하면 쓰라리기까지 한다. 이는 피부가 겨우살이에 맞춰 있다가 갑자기 봄에 적응하려니 적잖은 충격을 받아서다.

■ 촉촉한 피부 유지하기

봄철 피부 트러블의 근본 원인은 수분 부족이다. 건조한 날씨와 바람은 피부를 쉽게 건조하게 만들고, 건조해진 피부는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피부층이 얇아지며 주름이 많아지게 된다.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아미피부과 장항욱 원장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봄철에는 풍부한 보습이 중요하다"며, "평소 녹차나 생수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몸 속 수분을 지키고 동시에 피부에도 수분을 공급, 유지해야 좋다"고 설명했다.

평소 관리가 어렵다면 쉽게 개선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것이다. '벨벳마스크'는 피부재생을 촉진시키고 건조한 피부에 유분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한 번의 시술로도 피부가 촉촉이 진정됨을 느낄 수 있다. 치료 후 집에서 홈케어용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강렬한 봄철 자외선의 흔적

옛 속담에 '봄볕에는 며느리, 가을볕에 딸을 내보낸다'는 말이 있다. 또한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고 한다. 이는 봄철 자외선의 위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장 원장은 "봄철 피부는 겨우내 햇빛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탓에 자외선에 대한 준비가 덜 돼 있다"며, "자외선을 지나치게 많이 쬐면 피부 각질이 두터워지고 기미나 주근깨도 많아지는데 이는 피부 자체의 자외선 보호 반응이다"고 말했다.

일단 주근깨나 잡티, 기미가 생기면 잘 사라지지도 않고 없애는 것도 쉽지 않아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이들 치료는 이미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으나, '레이저토닝'과 '메가비타민C 요법'을 함께 사용하는 '메가레이저토닝'은 다소 생소하다.

색소성 피부 질환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떠오른 레이저토닝은 만성 재발성 난치성 기미뿐 만 아니라 오타양 반점, 주근깨, 잡티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비타민C 효과를 극대화해 단순한 미백효과뿐 만 아니라 색소재발을 억제할 수 있게 한다.

 

                  

                                                                                                                      헬스조선 PD (cywon@chosun.com)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
취소 수정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