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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방법: 0~10℃ 냉장보관
*정말 아무런 요리나 다른 음식이 필요없는 치즈자체만으로도 그 맛을 과연 잊을 수 있을까요 ?
탈레지오 치즈는 매우 오래된 역사를 지닌 치즈다. 아마도 10세기 이전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는 13세기부터로 물물교환의 수단으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다. 탈레지오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20세기에 들어선 이후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의 베르가모(Bergamo)에 있는 탈레지오 계곡의 이름에서 온 것이다. 이 지역은 탈레지오 치즈뿐만 아니라 그라나 파다노 치즈와 고르곤졸라 치즈가 만들어진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탈레지오 치즈는 ‘스트라치오(Stracchio)’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고산지대에서 긴 여정을 바치고 내려오는 지친 소의 젖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롬바르디아 주의 방언인 ‘Stracche’는 ‘피곤하다’는 뜻이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탈레지오 치즈는 롬바르디아 주 레코(Lecco)에 있는 발사시나(Vasassina) 계곡의 천연동굴에서 숙성시켜 완성된다. 동굴 사이에 깊게 파인 틈을 통해 동굴의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게 조절되어 치즈 표면에 곰팡이가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생산자들은 온도와 습도가 인공적으로 조절되는 공간에서 숙성시킨다. 탈레지오 치즈는 원산지 명칭 보호를 받으며 생산은 롬바르디아, 피에몬트 및 베네토 주로 제한된다.
*영양성분표시
1회분량 20g 총12회 분량
열량 66Kcal 탄수화물 0g(0%), 당류0g, 단백질4.4g(7%),지방5.6g(11%),포화지방2.7g(18%),트랜스지방0g,콜레스테롤14mg(5%),나트륨153mg(8%),
( )안의 수치는 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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