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원 이상 ~ 30,000원 미만3,500원
- 30,000원 이상 ~ 40,000원 미만3,300원
- 40,000원 이상 ~ 50,000원 미만2,500원
- 50,000원 이상 ~ 100,000원 미만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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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유형 : 천연향신료 (파프리카 - 건조제품)
* 원료명 및 함량 : 파프리카 100%
* 내용량 : 50g
* 제조일자 : 현품에 별도표시 (읽는법 : 일-월-년)
* 유통기한 : 현품에 별도표시일 가지(읽는법 : 일-월-년)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 보관하십시오.
▶▷ 피망처럼 생겼고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파프리카는 단 맛이 있으며
비타민C가 감귤의 10배에 이릅니다. 생선, 새우, 굴, 샐러드 등에 많이 이용하는데,
기름과 만나면 카로틴이라는 영양소의 흡수가 좋아지기 때문에 볶는 요리에도
잘 맞습니다. 또한 착색제로서 수프, 소스, 드레싱 등에 붉은 색을 강조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파프리카를 특징으로 하는 유명한 유럽의 요리에는 로젠 파프리카나 항가리만,
그랏슈 등이 있습니다.
고추 씨가 얼마나 많이 들어갔느냐에 따라 매운맛이 결정되게 됩니다.
* 용 도
1. 달걀 요리나 치즈, 소스 등에 얹어 미각을 돋구기도 하며
2. 열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 구운감자, 오므라이스, 끓이는 요리 등에 써도 좋습니다.
♤ 일 화
피터 마루딜은 1493년 9월에 콜럽버스가 코카서스의 고추보다도 더 맵고,
종류와 색채도 풍부한 고추를 스페인에 가져왔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 16세기 중반에 페루를 여행했던 스페인의 여행가 G.de 레온은 페루 인디안이 즐겨쓰던 Uchu라 불리던 고추와 같은 식물의 콩꼬투리였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16세기에 터키가 헝가리를 공격했을 때 지금까지 본 적도 없던 향신료가 헝가리(마샬)에 들어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터키고추라고 불렀지만 후에 헝가리어로 파프리카로
불게 됩니다. 파프리카를 사용한 헝가리 요리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헝가리안 글랏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이며, 헝가리의 속담에도 “누구는 명성을 바라고, 또 누구는 부자를 바란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파프리카 글랏슈를 바란다”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