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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의 끝 유혹의 스파클링 와인
작성자 박중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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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6

차가운 음식과 찰떡궁합

 여름의 끝 유혹의 스파클링 와인

 

  혀끝을 감싸고 도는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은 여름에 더욱 사랑받는 주류. 스파클링와인은 탄산이 들어있는 와인을 말한다. 와인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산가스를 새지않게 모아둔것으로 톡쏘는 시원함으로 여름철이면 인기가 급상승한다. 스파클링 와인의 종류와 맛있게 즐기는 법을 알아봤다.

 

프랑스 상파뉴 지역산은 '샴페인', 그 외 지역산은 '스파클링 와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시원하고 상큼한 와인한잔에 피로가 풀리고 기본전환이 될 때가 있다. 여름와인하면 화이트와인을 떠올리는데, 해산물이나 샐러드같은 차가운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와인만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스파클링 와인은 흔히 샴페인과 혼용되기도 하는데 샴페인은 프랑스상파뉴를 대표하는 최고급 와인중 하나로 프랑스 상피뉴 지방산 스파클링 와인의 고유명칭이다. 일반적으로 샹파뉴 지역외에서 생산되는 발포성 와인을 통칭한 것이 스파클링 와인이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사정은 다르다. 미국내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에 한해서 미국내수용으로 '샴페인'이라고 부른다. 단, 수출을 할경우에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이름을 바꿔야한다.

  이태리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스푸만테라 하고, 스페인에서는 카바, 독일에서는 젝트라고 칭한다. 18세기 루이 15세의 연인, 마담 폼파도르는 '샴페인은 마신 후에도 여자를 아름답게 해주는 유일한 술'이라고 극찬했다. 지금도 축배의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름다운 술이 샴페인이다.

 

샴페인에도 빈티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샴페인은 빈티지가 없다. 여러해에 걸쳐서 생산된 샴페인을 섞어서 일정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기 때문. 이런 샬페인을 '논빈티지'샴페인이라고 부르는데 전체 샴페인 생산량의 85퍼센트정도를 차지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15페센트를 차지하는 '빈티지'샴페인은 무엇일까? 빈티지샴페인은 특정해에 매우 뛰어난 품질의 포도만 따로 모아서 샴페인으로 만든것을 말한다. 빈티지 샴페인은 보통 10년에 3-4번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빈티지 샴페인은 값이 비싸다. 하지만 논빈티지 샴페인이 품질면에서 뒤처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출처 : 강남서초내일신문 3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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